1943년에 행해진 필라델피아 실험은 2차 세계대전 당신 미해군이 독일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기 위한 피닉스 작전의 일환으로, 테슬라, 포노이만, 허찬슨, 커텐아워,아인슈타인 같은 당시의 석학자들을 소집하여 무지개 작전이라는 실험을 했다. 이 작전은 미국 필라델피아 해군 항만에서 이루어졌는데 보통 '필라델피아 실험'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테슬라가 책임자로 있어 다른 과학자들은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과학자들이 고집을 피워 테슬라를 따르지 않게 되자 테슬라는 사임을 하고 그의 뒤를 이어 폰노이만이 책임자를 맡게 되었다. 폰노이만은 헝가리에서 태어난 수학 신동으로, 6살 때 암산으로 8자리 나눗셈을 할 정도였으며 당대 가장 뛰어난 수학자 중 하나였다. 폰노이만이 있었던 프린스턴 대학의 진보학문연구(Institute Of Advanced Studies)sms 1939년 작은 물체를 보이지 않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소는 이를 미 정부에 알렸으며, 군에서는 당시 전쟁에 돌입한 상황을 고려하여 이를 실전에 이용하려고 계획하였다. 이것이 '무지개 작전'으로 구체화되었고, 결론은 테슬라 코일 4개를 작동시켜 자장을 만들고 그 자장으로 소위'과도공간기포(Hyper Space Bubble)'를 물체 주변에 조성해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이 원리는 함선 주변에 아주 강력한 자장을 만들어 감싸면 태양빛 같은 광선이나 데이더 등에 사용하는 전파는 마치 아지랑이처럼 굴절하게 되어 보이지 않게 되며, 혹시라도 적이 어뢰를 발사하면 그 진로가 굴절되어 옆으로 빗나가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실험은 마치 보이지 않는 옷을 몸에 입히는 것처럼 배가 적에게 노출되지 않는 것이 첫번째 목표였다. 그때 아인슈타인과 테슬라는 만약 이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인류를 위해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드디어 1943년 여름, 뉴욕 해군 항만기지 소속 엘드리지(USS Eldridge DE 173) 경구축함에 75Kwh(150억V로 승압)발전기 두대, 자장을 만드는 테슬라 코일 4개를 위시한 여러 전기기구를 가득 싣고 필라델피아 해군 항 앞바다에서 실험이 시작되었다.  1943년 7월22일 오전 9시에 함상의 발전기를 발동시켰고, 곧 선박 주변이 초록색 안개로 가려지면서 선박은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얼마후 안개 자체가 걷히면서 선박도 함께 사라져 버렸다. 이를 주시하던 해군 고위 장교들이나 과학자들은 선박이 레이더망에만 잡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볼 수 없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해 했다. 얼마 후 발전기를 끄도록 명령하자 다시 초록색 안개가 서서히 나타났다가 그 안개가 가라앉으면서 엘드리지 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지에 있던 관련자들은 엘드리지 호에 승선 후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갑판에 있던 선원들은 얼이 빠져 있었고,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그래서 당국은 선원들을 모두 교체시키고, 앞으로는 레이더에만 감지되지 않게 만드는 방법으로 실험을 변경하여 10월 28일 오후 5시 15분에 실험을 재개하였다. 얼마동안은 모든 것이 예상대로였지만 갑자기 선박에서 파란불이 번쩍 일면서 배 전체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불과 수초 사이에 함선은 약 400km 남쪽에 있는 버지니아주 노포크함 앞바다에 수 분 동안 나타났다가 다시 필라델피아 해군 기지 바다앞으로 돌아왔다. 의도하지 않았던 순간이동이 이루어진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했다.






이번에는 모두 181명이 승선했는데 그 중 120명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으며, 40명은 죽고 21명만이 살아남았다. 그러나 생존자 중 일부는 미쳐버렸고, 산 사람 모두는 신체적으로 매우 심한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리고 가장 이상한 일은 그 중 다섯명이 함선의 철판에 박혀버려 철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애초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게 하려던 실험이 뜻하지 않은 선박과 선원 전체의 테레포테이션을 맛보는 사고로 끝을 맺은 것이다. 이에 대해 해군 당국은 그런 실험을 한 일이 없으며 '엘드리지'라는 함선이 없어진 일도 없다고 주장하며 그 함선의 일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실험으로 당국과 실험 당사자들은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고 호기심 또한 커졌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우월한 무기를 가지려는 욕망이 이를 포기했을리가 없다 알려진 바로는 미 해군이 1950년대에 '팀머맨(USS Timmerman)이란 함선으로 또다시 실험을 했으며, 이번에는 엘드리지호 때처럼 400헤르츠를 사용하는 대신 1천 헤르츠를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이 이론을 비행기에 적용시키려는 노력도 있었다.    
Philadelphia Experiment라는 공식 이름으로 미 해군의 비밀문서에 아직도 남아있는 성공했지만 실패한 불운의 필라델피아 실험은 미국정부에 의해서 공개된 몇 안되는 미스테리 중 하나이다.      
                                                                             

■ 위 글의 원본 게시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http://kissingpoint.tistory.com/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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